BKK Maestro 방콕 유랑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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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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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콕에서 제일 핫하다는 클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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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의 VVIP테이블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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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태국치곤 살벌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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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T까지 101만원 나왔습니다

그레이구스 크기 살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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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8천바트짜리 1층에 있는 VIP 테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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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는 방콕 내에서 시설좋고 노래 잘 틀기로 소문난 클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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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푸잉들 중에서도 오닉스 아니면 놀러가기 싫어하는 푸잉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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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레나 그 이상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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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레나에서 이정도 컨디션의 테이블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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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와 보드카 그리고 샴페인까지 마시려면 주말 기준 200만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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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는 반값 이하이니, 오히려 가성비는 넘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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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버프에 VVIP테이블 버프까지 합쳐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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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푸잉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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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테이블과 일반테이블의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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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푸잉들에게 인사도 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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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몇몇 푸잉은 저희 자리로 데려와서 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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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들이 있어서 말을 걸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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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클럽인 셔벳 애들끼리 놀러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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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알아봐서 깜짝 놀랬습니다..ㅋㅋ아이 노 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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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자들도 나름 5듬 스타트하는 처자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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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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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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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8천바트 테이블을 잡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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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존 입장권을 10장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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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팔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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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 그냥 맘에드는 푸잉들 모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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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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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골드라벨(제사랑) / 그레이구스 순으로 3병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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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셋이서 다 마실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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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들 한 여섯명 올려서 같이 마셨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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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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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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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킵카드 주신 형님 진짜 쿨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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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샷잔에 싹 채워서 마시고 마셔도 줄지를 않는 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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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생각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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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가 젤 좋아하는 조니 골드는 동이 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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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구스는 마셔도 마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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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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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 해놓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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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 홀짝 상념 떨치고 싶을 때마다 방문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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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도 과일과 튀김 그리고 하나 더해서 세개 나왔네요.

이 쿠폰도 울 형님께서 그냥 투척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바틀 한병 무료 쿠폰입니다.. 고마워요 형님 :)

언제든 편하게 예약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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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케어가 없어도 잘 즐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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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문의주시길 바라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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