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5개국 지사를 두신 형님 방콕 멤버클럽 케어후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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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마에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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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복이 참 많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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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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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형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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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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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분들이 너한테 무슨 도움을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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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묻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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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공한 사업가 분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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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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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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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해지고 나태해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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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의 일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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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번뜩! 차리게 되죠

크리스탈 ㅋㅋ 1티어..대체불가에요ㅠ-ㅠ

​

이번에 만난 형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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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불과 4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형님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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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과 협업을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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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5개국에 지사까지 차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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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신 형님이었습니다 ..덜덜

(또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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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멤버클럽 크리스탈 코요티쇼 :)

근데 제가 매번 느끼고 강조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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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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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단 행동을 중시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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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이 참 강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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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님도 해주신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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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계획짤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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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빨리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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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계속 계획은 수정되어야 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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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씀이 없으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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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의 반성을 거듭했습니다....

얘는 제 파트너 ㅋㅋ

이날은 좀 재밋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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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 여자애가 형님한테 꽂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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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퇴근이 3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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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 아까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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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냥 계산하고(새벽 1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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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자기가 형님을 만나러 오겠다고 하는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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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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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언변과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져까지 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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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에 여자애가 홀딱 반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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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마설마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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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애들이 이런말 하는걸 본적이 없어서요

(누가 자기 돈 버는거 마다하고 빨리 계산하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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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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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1시반쯤 계산하고 집으로 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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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 가서 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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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경에 집으로 왔다고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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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보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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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군다나 푸잉이가 2000년생.. 정확하게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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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순수해서 이런 일도 가능한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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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들도 이십대 중반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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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분들이랑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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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많이 때리고 남자 만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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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멤버클럽 크리스탈 코스튬 플레이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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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마 소개시켜 드린 이후로는 케어없이 형님 혼자서도 고고!

니코가서 때도 밀으래요 ㅋㅋㅋㅋㅋㅋ형 다녀오셨거든요

형님이 밥사준대서 담날 만났는데, 슬리퍼 신었다가 일침당함..

이런 조언들도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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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일에는 되게 편한 차림으로 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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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형님 말씀이 사업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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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깔끔해야 된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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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바로 미용실도 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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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심사를 함께해주시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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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군다나 사업적 조언까지 아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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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퍼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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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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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마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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