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NIGHTLIFE'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5.30 태국 워킹 여성들의 십계명
  2. 2019.01.16 방콕 밤문화 사기당한 사람들의 공통점??
방콕 NIGHTLIFE2019. 5. 30. 18:09

안녕하세요

방마에 인사드립니다

인터넷에서 재미난 글 하나를 찾아서 공유해드리려고요

제가 태국에서 살아보니까

글 내용에 참 공감이 많이 가더라고요..ㅋㅋ

이름하야 태국 워킹 여성들의 십계명입니다

업주들 혹은 베테랑 여성이 작성한 글 같아요

제가 글을 좀 다듬어서 읽기 편하게

수정해봤습니다

:)

시작합니더~

태국 워킹 여성들의 나이트라이프 십계명

제일 중요한 대전제는

푸잉들이 형님들보다 한수 위라는 것을

인지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한국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계셔도

동남아 나이트라잎은 초보시잖습니까

이 글 보고 경각심갖고 지내시기를 :)

첫번 째

주말,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걸어다니는 ATM기계들(호구)이 너를 찾을 것이다

몇몇 여행객은 돈을 가지고 있으나 몇몇은 돈이 없다.

만약 그들이 정장을 하고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다면

넥타이가 시장표 넥타이가 아닌가, 혹은

그가 테니스 슈즈를 신고있는지 확인해라.

만약 둘중의 하나임이 확실하면,

그는 영어선생님일 가능성이 높으며

따라서 그는 너에게 푼돈을 줄 것이다.

눈도 마주치지 말아라.

두번 째

그가 아무리 뚱뚱하고 못생겼더라도,

그가 아무리 악취를 풍겨도,

그가 아무리 술쉬했다 하더라도

너는 반드시 항상 그에게 너무나 잘생겼다고

말을 해줘라.

그 남자 가까이에 앉아서

너의 손을 그의 몸 전체를 어루만지면서

그의 기분을 고조시켜라.

비록 니가 그의 못생긴 엉덩이를 경멸한다는 것을

안다고 할지라도, 그는 여전히 너에게

댓가를 지불할 것이다.

어려운 부분은

그가 바에서 돈을 지불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마 2차로 연결하는 방법론적인 이야기같습니다)

너가 그 것을 가능하게 만들면

곧바로 그 다음은 쉽다.

세번 째

때에 맞추어 우는 것을 연습하라

너가 즉시 눈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다

이것은 그 걸어다니는 ATM 기계가

너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데 효과가 있다

네번 째

너에게 밖에서 데이트를 제안하는 커스터머에게는

금은방이 있는 쇼핑몰에서 만나라

반드시 그가 너에게 금을 사주도록 해라

그가 태국을 떠나자마자,

그 금을 그 가게에 도로가져가서

그것을 즉각 팔아라

그렇게 합으로서 너의 수입은 증가할 것이다


다섯번 째


태국에 사는 유럽인들이 바 안에 있을 때에는

바 안의 친구와 이야기할 때에

태국어로 이야기하지말고, 라오스어, 캄보디아어나

아니면 네가 아는 사투리를 사용해라

그들 중 몇몇은

태국어를 말하거나

심지어는 읽을 수 있지만

라오스어나 캄보디아어는

침범할 수 없는 영역으로 남을 수 박에 없다.

(태국 술집 여성 상당수가 태국북동 이산지방이라 불리우는 캄보디아나 라오스 지역 인근 태국에서 온 여성들이기에 이와같은 성명이 나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외국인에게 우리의 지역 사투리를 가르쳐서는

안된다.

여섯번 째

항상, 공항까지 그를 배웅하라!

태국 돈은 그의 나라에서는 사용불가능하다.

그래서 그가 떠날 때,

남은 바트를 다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항까지 그와 동반함으로서,

그가 그의 고국에 있는 그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사는 것을 방해하라!


일곱번 째

아시아 고객들을 주시하라

그들은 우리가 요행을 바란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먹여 살려야 할 실업자인

형제자매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한국,중국처럼 급성장한 나라를

타겟으로 잡는듯ㅠㅠ)

그들은 유럽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다.

여덟번 째

기억하라.

니가 서비스에 대해서 돈을 받았을 때

반드시 택시비를 추가로 요청하고,

그에게 택시 운전사가 액수가 큰 지페를 줄 때

잔돈을 주지 않는다는 변명을 하라.

(백바트 몇장 더 받으려는 꼼수..저도 많이 당함ㅋ)

그가 너의 지갑안에서

잔돈을 보도록 허용하지 말아라,

아홉번 째

만약 니가 방콕에서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다면

돈을 또 다시 벌 수 있는 푸켓으로 이동하라

푸켓에서 몇 년을 보내고 나서 파타야로 이돈하라

비록 너의 나이가 50에 가까울 지라도

걸어다니는 ATM 기계들은

파타야에서 눈이 멀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마이갓.. 파타야 안갈래요.. ㅋㅋㅋㅋㅋㅋ)

하나는 지금의 정서랑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제외시켰습니다

생각해보면

푸잉들이 이 십계명 참 열심히 따르네요 ㅋㅋ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니겠습니까

물론 측은하고 가련한 마음에

어느정도의 성의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돈으로만 대하는 애들한테는

제대로 응수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낭만이 빠진 나이트라잎은

앙꼬없는 붕어빵이니까요 ㅠ_ㅠ

잘 참고하시어

세잎한 태국 나이트라잎을 즐기시기를

황홀한 심사를 방마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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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왠지 방콕의 밤문화나 클럽에 관련한 일들이 꺼려지기도 했으며 



본업도 따로 있고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제 할일을 하고 살던 찰나에 



방콕에 다녀간 후배에게 방콕에 관해 아주 쓴 소리들을 듣게 됩니다. 


여러 업소의 바가지 상술과 푸잉들의 비즈니스 마인드인지 



로맨스인지 모를 로맴매에 아주 호되게 당하고 국내로 


돌아갔더군요 ㅎㅎㅎ 아 이 무지한 영혼이여... 






제가 바빠서 돌봐주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참 안타깝더군요





그리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콕에서 당하고 가시는 유형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야 방콕 밤문화 주의사항 or 방콕 밤문화 사기유형입니다. 






사진은 본문과 무관합니다^^ (궁전 노래방 도우미들이에요)

궁전노래방 사장님 연락처 : 카카오톡- msjin1982





대표적으로 당하는 유형들을 한번 정리해볼까요?




1.영수증에 여러 항목 추가해서 눈탱이치기


세계 최고의 관광지이면서도, 더군다나 손님의 90%가 외국인인 여러 가게의 영수증은 오직 태국어로만 인쇄됩니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한국어로 된 영수증을 아무리 쳐다본들 거기에 써있는 서비스 차지가 무슨 의미인지 알까요? 


제 후배놈은 LD어택을 오지게 당한 모양이더군요. 근데 이건 사실 자기가 기분을 너무 낸 탓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LD만 6-7천밧씩 쏘려고 놀러오는 분들도 계시고요, 제 후배는 자기말론 자기가 허락한 LD보다 더 많이 


계산서에 차지가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내라면 더 내야죠 ㅠㅠ


신규고객이고 뜨내기로 보이면 아직도 영수증 어택을 하는 업소가 꽤나 있습니다. 



2.바파인 애프터비용 눈탱이치기



자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소이카우보이 나나프라자 등 아고고 바에서 기분좋게 술을 마셨고,


영수증,LD 눈탱이도 맞지 않았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을 거예요. 같이 술을 마셔준 푸잉도 예쁘고 고맙고 


애프터비용은 어차피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선이 있을테니 애프터 가자고 했을 거고요. 


근데 바파인비만 1500바트, 애프터비용 4000바트, 토털 5500바트를 달라고 하네요?

(약 5~10만원 정도 눈탱이) 


이거 뭐 어떻게 합니까,, 술마시고 기분은 좋지 그래도 애프터 같이 한 잔 하고 싶지,, 


지불하겠죠,, 다음날 속 쓰리실 겁니다. 


아고고에 가실 때에는 정신 똑바로 차리시길 바라요. 


어차피 돈질하러 오신 형님들에겐 무관한 이야기지만요 ㅎㅎ




3. 레이디보이 어택


이거도 많이들 당하시는 일인데, 여러 채널을 통하여 푸잉과 만남을 하게 되실 겁니다. 


클럽, 어플, 헌팅 등 다양한 루트가 있겠죠. 


근데 이게 처음 오신 분들은 레이디보이인지 구분하기 힘들어요. 


저도 방콕 체류기간이 꽤나 되는데도 아직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이렇게 만나서 또 한잔 하겠죠? 


근데 다행인 것은, 목소리에서 꽤나 티가 나기 때문에 대화를 해 보면 구분이 가능합니다. 


헌데,, 여기서도 놓칠 수가 있어요. 


만약에 한잔 하신 상태라고 칩시다.


 막 예쁜 푸잉이 사근사근 다가오는데 내 머릿속에선 이미 저 푸잉을 여자로 세뇌시켜 놓았을 거예요. 


이런 상태에서 옆에 있는 사람이 레이디보이라고해도 믿지 않는 경우들이 있어요..ㅋㅋ 


레이디보이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집착도 심하고(직업여성일지라도) 


성격도 불안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 엮이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텔에서 알아차린들 뭐합니까.... 피같은 돈 날리거나, 


레이디보이가 형님들한테 물어볼 거예요. (Why u dont love me?) 무섭지 않으십니까..ㅋㅋ



4. 궁극의 끝판왕 임신어택



이 케이스는 흔하진 않아요. 근데 이건 제가 겪은 거니까 한번 봐두셔도 나쁘지 않아요. 


피임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피임 없이 관계가 있었고, 한국에 돌아간 지인이 있습니다. 얼마 뒤에 라인 혹은 카톡으로 연락이 왔어요.


배가 불룩해진 사진을 보여주며(물론 얼굴도 나왔겠죠) 돈 200만원을 요구합니다. 낙태비용으로요. 


어쩌시겠습니까..? 그냥 낳으라고 하실겁니까 아니면 200만원 보내시겠습니까? 



자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여성은 배가 나온 자신의 사진을 보냈지만, 이 사진은 합성도 아니고 진짜란 점입니다. 


그럼 진짜 임신을 한 걸까요?



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현재 불법적인 난자거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DNA(아름답고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등의)를 가진 여성의 난자를 불임부부가 구매하는 것이죠. 


이 난자의 배란을 유도하기 위해 약물이 사용됩니다. 


이 약물의 작용 중에 하나가 여성의 배를 불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결론이 나오십니까? 


이 여성은 이 약물을 이용하여 배를 불려서

 임신한 척 하는 것이죠.





제가 아는 푸잉들 중에 3개국어가 가능하고 미모가 뛰어난 여성은 난자값으로 7~800만원을 받기도 합니다


절대 처음 만난 태국 여성을 믿지 마세요. 제 네트워크의 여성들은 그런 짓들은 하지 않습니다. 


저를 통해 나쁜 소문이 나면 커스터머가 똑 끊기기 때문이죠. 


200만원때문에 자기 생계에 위협을 주는 일들을 하진 않겠죠?



제가 적어논 사례들을 여러 사례들 중에 몇가지 사례일 뿐입니다.




방콕에서는  일단 의심부터 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머릿속으로 두세번 정도 생각해보시고 움직이세요 :)


​​


태국와서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놀다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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